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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배우 주디 덴치도 틱톡 챌린지에 도전했다

007 시리즈에서 M을 연기했다.

영화 ’007′ 시리즈의 ‘M’으로 익숙한 영국 배우 주디 덴치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나 인기를 끄는 틱톡 챌린지에 도전했다.

주디 덴치의 손자인 샘 윌리엄스는 외출 금지령으로 집을 떠나지 못하게 되자 틱톡을 통해 할머니와 소통하기 시작했다. 덴치는 현재 영국 남부 서리에, 윌리엄스는 런던에 머물고 있다.

샘 윌리엄스와 주디 덴치
샘 윌리엄스와 주디 덴치 ⓒTWITTER/smow123

덴치는 영 그레이비의 노래 ‘셰릴’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자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85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윌리엄스의 틱톡에 게재된 덴치의 근황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am.williams1

When you try and tell your Grandma some more jokes...... #fyp #foryou #famousrelative #judidench #jamesbond

♬ original sound - sam.williams1

덴치는 손자의 틱톡에 이어 딸 핀티 윌리엄스의 트위터에도 간간이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한편 주디 덴치는 영화 ‘식스 미니츠 투 미드나잇‘, ‘즐거운 영혼’ 등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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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틱톡 #주디 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