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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인턴기자로 이름 알린 배우 주현영이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고 털어놨다

조회수 600만 뷰의 주인공

SNL 코리아
SNL 코리아 ⓒYoutube

조회수 600만 뷰의 주인공, 화제의 ‘주기자’ 주현영이 개그우먼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고백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이 출연한다. 

이번 ‘콩트에 콩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에는 ‘SNL 코리아‘가 낳은 신예 스타 ‘주기자’ 배우 주현영이 출연한다. 주현영은 ‘SNL’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초년생 캐릭터 ‘주현영 인턴 기자’를 완벽 소화했다. “질문? 지적? 감사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주현영은 ‘주기자’로 콩트의 세계에 발을 디딘 소감과 함께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주현영은 즉석에서 MC 안영미와 콩트 연기 합을 맞추는가 하면, ‘SNL’ 오디션에서 합격을 끌어낸 비장의 콩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

한편 1996년생인 주현영은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마음이 시키는 대로’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선보인 ‘SNL 코리아’에서 주현영 인턴기자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는 화제의 ‘주기자’를 탄생시킨 첫 영상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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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주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