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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10시 26분 KST

“알바생이 하고 본인 SNS에 올린건데...” 조민아의 과거 베이커리 위생 논란 해명에 '뻔뻔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

누름돌 대신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했다.

SBS플러스
SBS플러스 '연애도사2'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밝힌 과거 베이커리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민아는 과거 베이커리 아틀리에를 운영했을 당시 구설에 올랐던 사연을 언급한 바 있다. 

SBS플러스
SBS플러스 '연애도사2'

조민아는 “첫 사업이다 보니 대처가 많이 부족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하겠다고 500원짜리를 같이 오븐에 넣고 빵과 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것도 알바생 본인 SNS에 올리고 퍼진 건데 내 SNS에서 내가 그렇게 했다고 돼버렸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 위생과에 신고가 500건이나 들어갔었다”고 밝혔다. 

해명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뻔뻔하다고 지적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조민아가 출연한 방송분은 뒤늦게 화제가 됐다. 

네이버 블로그
과거 조민아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 (500원 동전이 놓여있다.)

조민아는 지난 2015년 베이커리 운영했을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그린티 다쿠아즈를 만드는 과정을 올렸다.

그는 “내 사랑 그린티 다쿠아즈~!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여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 저 500원들”이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빵을 굽기 전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한 용도로 500원짜리 동전이 올라와 있었다. 

위생 논란이 불거지자 조민아는 “누름돌로 눌러보고 세척된 동전을 올려보고 했다. 열풍 테스트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는 건 너무하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달라진 조민아 해명에 “내가 직접 블로그에서 쓴 글을 봤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 ”사과하고 이제 안 한다고 하면 될 걸 남 잘못으로 몰아가면 좋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