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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김성령 집에서 몸무게를 재봤다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영상)

누구나 이럴 수 있다.

장영란 
장영란  ⓒSBS FiL

방송인 장영란의 몸무게가 돌발적으로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집을 찾아가는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날의 몸무게를 잰다는데, 김성령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방송 촬영을 위해 방문한 장영란을 체중계 위로 올라가 보도록 이끌었다.

장영란-김성령 
장영란-김성령  ⓒSBS FiL

약간 머뭇거리다가 체중계 위에 올라간 장영란은 곧바로 소리를 지르며 ”마이크 무게가 있어서 그렇다”는 말들을 늘어놓는데, 카메라에 공개된 장영란의 몸무게는 60.8kg.

그러나 장영란의 키는 169cm인 데다, 방송을 위해 수트를 걸치고 마이크까지 착용했음을 감안하면 실제 몸무게는 50kg대 후반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영란은 숫자 자체에 크게 놀라 ”충격먹었다”며 특유의 하이텐션이 급격하게 내려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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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영란 #김성령 #몸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