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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가수 이수가 故 제이윤 생일에 고인의 반려묘 근황을 전했다

반려묘들에게 애정이 컸던 제이윤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엠씨더맥스 이수가 故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고인이 생전 키우던 반려묘 근황을 전했다. 

이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 울리미와 동치미의 근황이 담겼다.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생전 제이윤은 반려묘들에게 애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제이윤은 팔에 고양이들 이름을 타투로 새긴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윤이 공개한 타투, 반려묘들
제이윤이 공개한 타투, 반려묘들 ⓒ유튜브/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3월 SNS를 통해 울리미와 동치미 사진을 올리며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반려묘는 소속사에서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윤 에이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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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수 #제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