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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2019년 카탈로그를 미리 볼 기회다

기대 이상의 멋진 품목으로 가득

  • 김태성
  • 입력 2018.07.31 15:16
  • 수정 2018.07.31 15:18
ⓒNICOLASMCCOMBER VIA GETTY IMAGES

일 년 내내 가장 기대하던 순간이 왔다. 명절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이케아의 2019년 카탈로그가 나왔다는 소리다. 창립 75주년을 맞은 이 스웨덴 회사의 새 카탈로그는 기대 이상의 멋진 물건으로 가득하다.

미국 이케아 마케팅 담당인 시데 하셰미는 ”우리는 질과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가격의 가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75년을 달려왔다.”라며 “2019년 카탈로그는 우리의 전통은 물론 그 용도와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이 지구와 우리 지갑에 덜 부담되는 훌륭한 신제품들로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올해 카탈로그에서는 각자의 생활 양식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도심의 안식처‘라는 테마의 절제된 느낌을 주는 스타일에서 잡동사니를 좋아하는 이를 위한 ‘많을수록 좋다’라는 테마의 스타일도 있다. 여러 가지 용도와 예산에 맞는, 당신을 위한 이케아의 새 디지털 카탈로그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이케아는 이번 카탈로그와 함께 두 종류의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룩을 강조한 75주년을 맞아 제작한 GRATULERA, 그리고 KLIPPAN 소파POANG 의자를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 용품으로 형성된 LYSKRAFT.

8월부터는 더 많은 품목이 소개될 텐데 허프포스트가 새 카탈로그에서 먼저 고른, 당신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을 아래의 멋진 이케아 제품을 보자.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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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가구 #인테리어 #이케아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