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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 짜주거나 프라이빗한 장소 제공해줘" 빅스 혁이 직접 들려준 소속사의 '요즘 아이돌 연애 관리법'

대박.

빅스 혁 
빅스 혁  ⓒiHQ / Getty images

아이돌그룹 빅스 혁이 최근에는 소속사가 아이돌의 연애를 직접 관리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7일 케이블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 혁은 ”요새 아이돌도 비밀 연애를 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요즘은 DM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빅스 혁 
빅스 혁  ⓒiHQ

혁은 ”되게 비밀리에 만나는 게 보통 연예인이나 아이돌의 철칙이지 않나”라며 ”그래서 요즘은 그걸 회사가 알고 애초에 연애 케어를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애초에 애들이 연애를 못 하게 한다고 해서 안 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어린 친구 둘이 데이트 코스를 짜든 어디를 가든 힘들지 않나”라며 ”그래서 소속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준다”고 공개했다. 

빅스 혁 
빅스 혁  ⓒiHQ

그러면서, ”프라이빗한 장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라며 ”애매한 데 가서 걸릴 바에야 회사 선에서 확실하게 딱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는 ”가수들은 복도 같은 데를 지나갈 때 몰래 손 뒤로 쪽지를 전해주곤 한다. 나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었다”고 옛날 연예인들의 연애 비법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k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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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애 #아이돌 #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