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커플 내의를 입었다.
현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미어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올렸다. 사진을 보면, 현아와 던은 몸에 달라붙는 누드톤 의상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현아는 ”새로 산 내의, 따숩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입은 내의는 초승달 패턴으로 유명한 패션브랜드 ‘마린세르’의 제품으로 가격은 440유로(약 58만원)이다. 이들에 앞서 비욘세, 카일리제너 등도 해당 브랜드 의상을 입은 바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