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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황정음-이영돈 부부는 이혼 조정 후 화해했다.

배우 황정음.
배우 황정음. ⓒ뉴스1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티브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임신 초기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직후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고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결혼 6년차 황정음은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을 통해 화해했고 올해 7월 재결합에 성공했다.   

2016년 7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 KBO 준 플레이오프 경기 관람을 하던 황정음-이영돈 부부의 모습.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2016년 7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 KBO 준 플레이오프 경기 관람을 하던 황정음-이영돈 부부의 모습.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SBS

황정음의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2015년 처음 만났고, 이듬해 결혼했다. 2017년 8월 아들을 낳았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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