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06월 08일 09시 35분 KST

'14연패'에 빠진 한화이글스의 한용덕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6월 7일 경기에서 패했다

뉴스1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한화 한용덕 감독이 경기중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0.6.7

한화 이글스 한용덕(55)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한화는 14연패를 당하며 팀 최다연패 기록을 깼다.

한화는 7일 “한용덕 감독이 6월7일 경기 후 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 측에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날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케이비오(KBO)리그 엔씨(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8로 패했다.

 

뉴스1
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끝으로 자진사퇴 의사를 보인 한화 한용덕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 엔씨(NC)전부터 14연패를 당해 1986년 빙그레 이글스로 창단한 이래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갱신했다. 기존 팀 단일 시즌 연패 기록은 2013년 개막 뒤 13연패가 최다 기록이었다.

이날 경기서 패하면서 한화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기아를 상대로한 엘지 구단 역대 최다 14연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케이비오 리그 최다연패 기록은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18연패다.

[광고]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