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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11년만에 맞은 딸 방갑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2010년 결혼 후 2021년 득녀.

  • Hyewon Hwang
  • 입력 2021.07.18 17:18
  • 수정 2021.07.18 18:08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맞은 딸 방갑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한지혜와 방갑이
한지혜와 방갑이 ⓒ한지혜 인스타그램

17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요! 잘 지내보자.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들 속에는 딸 방갑이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혜 남편과 방갑이
한지혜 남편과 방갑이 ⓒ한지혜 인스타그램

앞서 한지혜는 지난달 23일 출산 이후 SNS를 통해 자신과 아기의 근황을 공개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어요 ”라면서도 ”엄마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같은 아가 만나서 기뻐요”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한지혜는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임신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사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고 밝혔으며, 당시 친정엄마와 외할머니의 인터뷰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한지혜
한지혜 ⓒKBS 2TV '편스토랑'

그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했다는 친정 어머니는 한지혜가 스트레스 받을까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 했다면서 중간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 해준 사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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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