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팝스타들이 화려하고 특별한 마스크를 선보였다 (화보)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마스크도 나날이 패션화되고 있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Getty Images

 

2년 연속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한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 ⓒKevin Mazu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빌리 아일리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화려한 무늬로 수놓은 핑크 및 그레이 조합의 패션을 선보였다. 네일과 마스크까지 완벽하게 같은 패턴으로 통일감을 더했다. 

 

함께 그래미 무대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친오빠 피네아스

빌리 아일랜드와 그의 친오빠 피네아스
빌리 아일랜드와 그의 친오빠 피네아스 ⓒPhoto by Kevin Mazu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빌리 아일리시의 친오빠 피네아스는 핑크색 패션에 블랙 포인트를 멋스럽게 선보였다. 마스크도 수트와 같은 핑크색에 패턴을 더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Photo by Cliff Lipson / CBS via Getty Images

테일러 스위프트는 화려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꽃밭 드레스’를 선보였다. 마스크에도 드레스와 같이 화려한 꽃들이 피어 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Photo by Cliff Lipson / CBS via Getty Images

 

최고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래퍼 치카

치카
치카 ⓒPhoto by Kevin Mazu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래퍼 치카는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였다. 민트와 연보라의 화려한 색상 조합으로 편안해 보이는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마스크의 프릴이 돋보였다.

 

베스트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한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 ⓒPhoto by Kevin Winte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패셔니스타 해리 스타일스도 화사한 플레이드(격자 무늬) 패션을 선보이며 자켓과 같은 무늬의 마스크를 선보였다.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매치했다. 

 

여성 아티스트 중 ‘그래미 어워드’ 역대 최다 수상의 주인공 비욘세 

비욘세
비욘세 ⓒPhoto by Kevin Winte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비욘세는 검은 드레스, 선글라스, 검은 마스크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함을 뽐냈다. 

 

최고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노아 사이러스

노아 사이러스
노아 사이러스 ⓒPhoto by Kevin Winter / Getty Images for The Recording Academy

화려하게 부풀어 오른 드레스와 심플한 흰색 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와 대비되는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미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