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한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화려한 무늬로 수놓은 핑크 및 그레이 조합의 패션을 선보였다. 네일과 마스크까지 완벽하게 같은 패턴으로 통일감을 더했다.
함께 그래미 무대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친오빠 피네아스
빌리 아일리시의 친오빠 피네아스는 핑크색 패션에 블랙 포인트를 멋스럽게 선보였다. 마스크도 수트와 같은 핑크색에 패턴을 더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화려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꽃밭 드레스’를 선보였다. 마스크에도 드레스와 같이 화려한 꽃들이 피어 있었다.
최고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래퍼 치카
래퍼 치카는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였다. 민트와 연보라의 화려한 색상 조합으로 편안해 보이는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마스크의 프릴이 돋보였다.
베스트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한 해리 스타일스
패셔니스타 해리 스타일스도 화사한 플레이드(격자 무늬) 패션을 선보이며 자켓과 같은 무늬의 마스크를 선보였다.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매치했다.
여성 아티스트 중 ‘그래미 어워드’ 역대 최다 수상의 주인공 비욘세
비욘세는 검은 드레스, 선글라스, 검은 마스크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함을 뽐냈다.
최고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노아 사이러스
화려하게 부풀어 오른 드레스와 심플한 흰색 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와 대비되는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