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혹시 최강창민 결혼식 현장? 소녀시대 유리가 태연,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받은 이유

최강창민의 결혼식 현장으로 보이는 모습이 SNS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왼쪽부터 유리, 태연, 윤아
왼쪽부터 유리, 태연, 윤아 ⓒ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올린 사진 한 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나란히”라는 멘트와 함께 야외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유리를 비롯해 여자 셋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유리는 사진에 태연과 윤아의 아이디를 태그해 이들과 함께했음을 알렸다. 

유리는 누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인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예식 날짜와 장소 등을 미루어봤을 때 이들이 전날(25일) 진행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직접 결혼소식을 알렸다.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소녀시대 #최강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