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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즈라 밀러는 서울에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포즈가 압권이다.

  • 김태우
  • 입력 2019.08.21 13:42
  • 수정 2019.08.21 13:45

배우 에즈라 밀러는 어딜가든 그 누구보다 화려한 스타일로 플래시 세례를 받곤 한다. 

소설가 수전 손택의 에세이 ‘캠프에 관한 단상‘(Notes on “Camp”,1964)에서 영감을 받아 ‘캠프: 패션에 관한 단상’(Camp: Notes on Fashion)을 주제로 한 2019 멧 갈라에서는 ‘7눈박이’가 되어 나타났고,

ⓒDimitrios Kambouris via Getty Images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월드 프리미어에는 검은 패딩 드레스를 입고 입술에는 검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Bertrand Rindoff Petroff via Getty Images

그의 화려한 스타일은 한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밀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코치가 2019 가을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드레스와 재킷을 입고 눈가에는 글리터, 입술에는 보랏빛 립스틱을 바른 채 행사장에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더 많은 사진은 화면을 옆으로 넘기면 볼 수 있습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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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패션 #스타일 #에즈라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