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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0일 16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1월 10일 16시 11분 KST

이다은 아버지가 딸에게 "송곳 같다"라고 말한 김계성을 따로 호출한 이유(돌싱글즈2)

이다은 없는 이다은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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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과 김계성.

‘돌싱글즈2’에서 논란이 됐던 ‘송곳’ 발언 후일담이 공개됐다. 

‘돌싱글즈2’ 3회에서 김계성-이다은과 윤남기-유소민은 더블 데이트하며 대리비로 작은 논쟁을 벌였다. 김계성은 대리비를 자신이 모두 내겠다고 했지만, 이다은은 김계성에게 혹시나 부담이 될까 봐 절반씩 나눠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계성은 ”(이다은씨가) 옆에서 쿡쿡 막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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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이다은.

김계성은 아무 생각없이 이다은에게 한 말이었지만, 보는 사람도 불편했고 듣는 이다은 또한 속상해했다. 이날 데이트 후 이다은은 숙소로 돌아가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이 나가고 김계성을 나무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지난 9일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는 ‘송곳’ 발언으로 김계성이 이다은의 아버지에게 호출당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김계성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제가 참 험한 말을 한 것 같다”라며 반성했다. 이지혜는 ”긴장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나온 말이었던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김계성을 위로한 건 이지혜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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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윤남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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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성.

이혜영은 ”다은씨 아버지가 계성씨에게 밥을 사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다은은 ”아버지가 ‘돌싱글즈’ 애청자다. 방송 이후 악플이 달리면서 계성씨가 힘들어한다는 걸 아셨다. 또 저랑 연관된 일이라 (마음이 쓰이셨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다은의 아버지는 김계성과 김채윤, 예비 사위 윤남기까지 불러 방송 후 괜한 마음고생을 하고 있던 이들을 위해 참치집 회식을 주최하셨다고. 그러나 정작 딸 이다은은 식사 자리에 없었다고 해서 웃음을 줬다.

김계성은 ”다은이랑 친해진 계기가, 방송 후에 가족들에게 잘 얘기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