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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커플이 이마 키스에 이어 입맞춤까지 한 것 같다(돌싱글즈2)

남다 커플 가즈아~

윤남기-이다은 커플.
윤남기-이다은 커플. ⓒMBN

커플들의 동거가 시작된 ‘돌싱글즈2’에서 역대급 장면이 나왔다.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둘만의 미래를 그렸다. 주제는 ‘결혼식’이었다.

이다은은 ”오빠는 결혼을 하면 식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이다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취지로 ”나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다은은 ”오빠랑 결혼을 하게 되면 아들을 낳고 싶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했는데, 이다은은 자신을 첫인상 2위로 꼽았던 윤남기에게 약간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윤남기는 ”짜증나넹 진짜!”라고 투정을 부리는 이다은을 오히려 귀여워하면서 꼬옥 안아줬다. 이마 키스를 하기도 했다. 

달달한 모먼트.
달달한 모먼트. ⓒMBN
남다 커플의 첫 키스?
남다 커플의 첫 키스? ⓒMBN

시종일관 머리를 맞대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주던 두 사람. 윤남기는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에게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두 사람의 첫 키스는 방송에서 나오진 않았으나, 분위기와 각도 그리고 MC들의 환호성으로 남다 커플의 첫 키스를 추정할 뿐이었다.

이혜영은 ”시즌 1, 2 통틀어 처음 나왔다”라며 놀라워했고, 정겨운은 ”우리가 제일 먼저 봤어!”라며 시청자 모드로 감격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이다은의 딸 리은이와도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남기는 자신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안기는 리은이를 보며 울컥한 것인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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