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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3526명으로 늘었다

376명이 추가 발생했다.

2월 2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일대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월 2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일대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37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35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76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 333명, 경북 26명, 서울 5명, 충남 5명, 경남 3명, 경기 3명, 부산 1명, 충북 1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3526명는 지역별로 대구가 2569명, 경북 514명, 경기 84명, 서울 82명, 부산 81명, 경남 62명, 충남 60명, 울산 17명, 대전 13명, 충북 11명, 광주 9명, 강원 7명, 인천 6명, 전북 5명, 전남 3명, 제주2명, 세종 1명 등이다. .

한편 이날 오전 9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9만3459명이며, 그중 6만103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3만2422명이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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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