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를 앞두고 축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여진은 ‘골때녀‘에서 AC밀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슷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진라탄’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마음에 쏙 들었는지 최여진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은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이다.
‘골때녀’ FC 액셔니스타에서 뛰고 있는 최여진은 6개팀이 경쟁했던 지난 시즌에서 최종 5위로 쓴맛을 봤다. 그만큼 시즌2에 임하는 각오는 남달라 보인다. 최여진은 축구 개인 레슨을 받고 있으며, 최여진의 인스타그램은 이미 ‘축스타그램’이 된 지 오래다.
최여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골대 앞에서 축구공을 잡고 있는 최여진의 팔 근육이 눈에 띈다. 팔로워들의 반응은 엄청났다.
″와~ 언니 근육 실화???”(코미디언 홍윤화)
”팔 무엇?ㅋㅋㅋㅋ”(배우 박솔미)
”와우 근육????????????”(방송인 에바 포피엘)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