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를 탈퇴한 초아가 3년만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 2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앞서 초아는 활동 중이던 걸그룹 AOA 리더였으나 지난 2017년 팀을 탈퇴하고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꾸준히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나 그녀가 직접 공식석상에 나서 탈퇴와 관련한 심경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공개된 온앤오프 1화 예고편에서는 활동 중단 기사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초아의 모습이 그려져 그 속내를 궁금케 만들었다. 그녀는 공백기에 대해서 ”활동하는 동안 워낙 잠을 못 잤다”며 ”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다니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온앤오프’ 시즌 2는 오늘 1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황혜원 에디터 :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