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3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특집에서는 ‘셀럽이 되고 싶어’ 무대를 선보이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 송은이 등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이날 ”올해 1월 셀럽파이브가 처음 나왔을 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셀럽파이브는 이날 공연을 마치고 MC 송해와 홍진영을 불러들였다. 무대에 올라온 송해는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송해와 셀럽파이브의 무대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1월 신곡 ‘셔터‘를 발매했다. 아래는 ‘셔터’ 뮤직비디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