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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한국에서 '먹방'을 제대로 즐겼다

떡볶이부터 호떡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3박 4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쳤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슨은 지난 3박 4일을 그 누구보다 알차게 보냈다. 아시아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 건 물론이고, 광장시장, 경복궁 등에도 방문하는 등 한국 관광도 즐겼다. 

그러나 라슨이 내한 기간 가장 많이 한 건 ‘한식 먹방’이다. 

그는 지난 15일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처음 왔다”라며 ”지금 엄청나게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슨은 이어 ”먹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먹었다. 저녁때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라며 한국 음식을 향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라슨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겼다. 광장시장에서는 떡볶이와 마약 김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고, 한정식, 도넛, 호떡, 닭강정 등도 먹었다고 밝혔다. 

ⓒInstagram/brielarson
ⓒInstagram/brielarson
ⓒInstagram/brielarson
ⓒInstagram/brielarson
ⓒInstagram/briel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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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brielarson

브리 라슨은 16일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슨이 출연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2D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6시경 시작됐으며, 4DX 3D와 IMAX 3D 예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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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 #브리 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