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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5월 컴백설'에 "일정 미확정"이라며 함구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5월 컴백 보도에 ”일정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5월 컴백 보도에 ”일정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 제공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5월 컴백 보도에 ”일정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16일 뉴스1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 해 오는 5월21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8월 ‘Dynamite(다이너마이트)’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달 남짓 남은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빅히트 뮤직은 여러 매체 사실 확인 요청에 ”아티스트 공식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며 함구했다. 빅히트의 경우 아티스트 컴백 소식은 자신들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2일 발매한 일본 디지털 싱글 ‘필름 아웃’은 4월 둘째주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오리콘은 공식 SNS를 통해 “2곡의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 초과 달성은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라고 전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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