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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3일 22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5월 14일 00시 10분 KST

이도현‧박주현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저를 알릴 기회를 준 분들께 평생 맛있는 밥 사드리겠다." - 박주현 수상 소감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이도현, 박주현

배우 이도현과 박주현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이도현과 박주현이 각각 JTBC ‘18어게인’과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도현은 “시작부터 울음으로 시작해서 죄송하다. 제가 상을 받을 줄 전혀 몰랐다. 후보들이 너무 쟁쟁해서 마음을 비우고 왔다. 그런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쉽게 촬영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작품이 잘 나온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신인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금에 취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인간수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주현은 “시상식에 초대해준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인간수업’이라는 작품에게 고맙고, 저를 알릴 기회를 준 모든 분들께 제가 평생 맛있는 밥을 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종합예술시상식으로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신동엽, 배수지가 MC를 맡았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