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가족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에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돌의 내레이터를 맡은 소유진이 삼남매(용희·서현·세은) 육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들 가족은 백종원이 해준 프렌치토스트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딸 세은이는 아침부터 춤을 추고 용희는 포크로 아빠 등을 찔러대며 ”아빠 고기 맛있다”고 장난을 치고 서현이는 ”왜 이렇게 버터를 많이 넣었느냐”며 아빠를 타박하는 등 북적북적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배우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용희, 2015년 서현, 2018년 세은이를 낳았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