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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00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2월 10일 00시 25분 KST

안산 다세대주택 5층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주민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LPG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5층짜리 원룸형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A씨(53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주민 3명은 화상 및 열상, 골절 등으로 중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주민과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 등 5명도 경상을 입었다.

해당 폭발은 건물 5층의 한 원룸 내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LPG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발생한 다세대주택은 5층 규모(연면적 406.44㎡)의 건물로, 2~5층에 층별로 5세대씩 총 2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55명의 인력을 출동시켜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