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제프 베조스가 면접 질문으로 제시한 이 3가지는 지금도 유효하다

머리를 밀기 전 이야기다

최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역사상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당대의 사업가인 그에 대한 전설도 한두 개가 아니다.

그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맨홀 뚜껑’ 질문으로 많은 취업생을 당황케 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년 전 제프 베조스가 3가지 질문을 중역들과 공유하면서 채용자 입장에서 잘 고려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즉, 아마존 입사를 바라는 사람에 대한 아래 질문을 채용자 자신에게 물어 만족한다면 채용 결정을 내려도 된다는 것이다.

1. 나는 이 사람을 존경할 수 있을까?

2. 이 사람은 새로 속하게 될 그룹의 평균 효과/능률을 높일 사람인가?

3. 이 사람은 어떤 분야에서 슈퍼스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즉, 신뢰할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으며 독특한 뭔가를 지닌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해야 한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훌륭한 후보가 되기도 어렵겠지만, 그런 사람을 구분해내야 하는 고용인에게도 어려운 숙제다.

슈퍼히어로 경영자로 또 때로는 직원을 착취하는 악당으로 알려져 온 베조스. 이런 CEO 밑에서는 중역 노릇도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