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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6일 21시 07분 KST

안정환이 가정의 리더는 ‘아내 이혜원’이라며 “결혼을 안 했으면 타락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라온 환경에 유혹이 너무 많았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안정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굳건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안정환이 사부로 등장해 국가 대표 팀워크 강화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예능 하면서 팀워크가 좋았던 사람이 누구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김성주 형은 나랑 팀워크가 좋다고 떠들고 다닌다. 나는 별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첫인상보다 좋아진 파트너로는 김용만을 꼽았다. 안정환은 “첫인상은 별로였다. 처음 만나는 자리가 식사 자리였는데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았다”라며 “그런데 알면 알수록 진국이라 이제는 너무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가족간에도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가정의 리더의 묻는 질문에 “가족도 또 하나의 팀이다. 이 여사(이혜원)가 리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잘 못 할 때마다 뭔가 바뀐다. 내가 잘못한 게 많으니까 어느새 그렇게 돼있더라”라며 “내가 혼자였다면 망가졌을 것이다. 결혼을 안 했으면 많이 타락한 인생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자라온 환경에 너무 유혹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