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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소주를 적게는 1병, 많게는 3병까지 마신다

신동엽 마음에 쏙든 안효섭.

배우 안효섭.
배우 안효섭. ⓒSBS/게티이미지

배우 안효섭의 하루 마무리는 ‘소주’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안효섭이 출연했고, 서장훈은 신동엽과 연결 고리가 있다며 ”매일 하루 마무리로 한 잔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애주가’ 신동엽은 벌떡 일어나 안효섭에게 강력한 호감을 표현했다.

안효섭.
안효섭. ⓒSBS

안효섭은 ”누구랑 있든 혼자 있든 자기한테 주는 선물같이 한 잔으로 하루 마무리를 한다”라며 ”어제는 다음 날 녹화가 있어서 거의 안 마시고 쉬는 날은 많이 마시면 2,3병 조금만 먹고 싶을 때는 1병 정도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 혼술이라고.

1995년생인 안효섭은 올해 27살이다. 10년 전 안효섭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캐나다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떠나 혼자 한국으로 왔다.

지난 2015년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데뷔했고, 3년 뒤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드라마 ‘홍천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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