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나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즐겁잖아. 너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들로, 사진 속 나나는 11자 복근과 놀라운 다리 길이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굿와이프(2016), ‘오! 주인님(2021)‘, 영화 ‘자백(2020)’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그는 앞서 탄탄한 ‘몸’ 관리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기도 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운동한다. 운동도 다양하게 제가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한다”면서 필라테스, 승마, PT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