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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타' 민유라-최다빈-차준환, 25일 올림픽 갈라쇼 뜬다

25일 오전 열린다.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를 포함한 한국 피겨 선수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를 비롯해 최다빈(여자 싱글), 차준환(남자 싱글), 김규은-감강찬(페어)이 25일 오전 9시 30분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리는 갈라쇼에 참가한다.

북한의 페어팀 렴대옥과 김주식도 함께 평창올림픽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여자 싱글의 최다빈이 7위, 김하늘이 13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15위, 민유라와 겜린은 아이스댄스 18위를 기록했다. 페어에서는 김규은과 감강찬은 22위, 렴대옥과 김주식은 13위로 마감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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