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하나밖에 없는데 신발을 한 짝만 살 수 있느냐"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 출신 스테프 리드
국가대표를 목표로 맹훈련 중.
"다시 태어난다면 고급 창부가 되고 싶다" - '헌치백' 주인공 샤카
소년에게 골프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훼투 교사였다.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운동할 권리’ 보장 못 받는 장애인들
"짧은 삶이었지만 누구보다 알찬 삶을 살아낸 아들" - 곽문섭씨의 어머니.
"열 군데 중 두세 곳이라도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 -김서윤 씨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는 것”
41%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없어 “전형 실시하지 않는 것 자체 차별”
내년에 추가로 지정되는 거점병원은 단 두 곳 뿐이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반대하는 일부 여론이 학내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퍼지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여러분의 마음에 장애인은 동등한 존재가 아닌 걸로 남은 것"
착해서가 아니라 좋아서 만나는 거다.
봄날의 햇살과도 같은 우승
무해한 천재 자폐인 서사로 반복된다는 건 태생적인 한계다.
2014년부터 활동한 화가, 정은혜.
장애를 연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기사와 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긴 말이 필요없다.
출구 따위 없는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