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인스타스타'는 바로 이 할머니다

2017-03-15     김현유

다양한 할머니들이 주목받았다. 93세의 에미코 할머니, 86세의 배디 윙클 할머니처럼 패셔니스타도 있었고, 암과 싸우며 유머 가득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베티 조 심슨 할머니도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핫한 할머니 인스타그래머는 누구일까?

71세의 박막례 할머니일 것이다. 인스타그램 아이디조차 '@korea_grandma(한국 할머니)'다.

박 할머니는 다른 인스타그래머들과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 그런데 그녀의 일상에는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마성이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영상으로도 박 할머니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