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복 세벌을 일주일 내내 입는다는 아이유.
보온성을 좌우하는 것은 솜털이다. 깃털이 아니다!
앞서 유니클로는 히트텍 10만장 증정 등으로 불매운동에 승부수를 띄웠다.
유니클로의 ‘효자’ 상품, 후리스와 히트텍 등이 잘 팔리는 겨울이 왔지만...
Beyond Gender|스웨덴 4 - 성평등 교육이 필수인 스웨덴의 유치원을 찾아갔다
나의 퍼스널 컬러가 고흐와 영혼의 쌍둥이인 점에 관하여
유니클로의 텍은 무인양품이나 다름없다. 목 뒤에 5mm 정도의 작은 로고, 세탁 텍에 5mm 정도의 작은 로고가 전부이고 해당 로고는 어느 옷이나 크기가 같다. 저렴하지만 쉽게 티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지오다노의 20mm 로고나 에잇세컨즈의 30mm 로고는 고객보다 브랜드에 가깝다. 심지어 프로스펙스는 다운 자켓의 얇은 비닐 위에 20cm 우레탄 로고를 꼬매놨고 다른 한 스포츠 의류는 100mm 자사 로고를 옷 전면에 그렸다. 고객이 로고를 입고 싶어하는 건 샤넬, 루이비통 정도다. 무인양품, 샤오미를 본받아야 한다. 로고는 감추고 디자인을 드러내서 다들 그 회사 제품인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