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도 (몸이 유연하게) 안 넘어가는 안테나 직원들!
글 읽는 속도를 높여주는 한글 의사 시리즈 11편
여러모로 기록될 만한 연설이었다.
지금 주문하면 4월 초에 받아볼 수 있다.
눈, 고드름, 구름, 바람소리로 시작했다.
도시생활에 지쳤다. 출퇴근에 2-3시간씩 도로에서 허비하다 이런 삶을 정년까지 계속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졌다. 서울 생활에 회의를 느껴 돌연 모든 걸 내려놓고 경기도 양평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