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미사일로 추정된다.
최근 한 달 사이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 전용기 ‘참매 1호’ 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
2014년에도 한국에 온 적이 있다.
대화의 동력이 떨어지면 대결이 뒤따르는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북한에 공존의 신호를 보내야 한다. 당국회담에 적극적이지 않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협력을 통해 공존하겠다는 메시지를 북쪽으로 발신해야 한다. 북한이 현 한국 정부의 통일담론을 '흡수'로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시 통일은 접어둔 채 적극적으로 화해하고 공존하겠다는 신호를 보낼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