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이용 관련 주요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피해를 당하고 나서야 여기저기 물어가며 공부를 시작했다"
10일부터 간편해진 ‘금융인증’ 서비스의 모든 것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결론을 냈다.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금 영수증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3월의 보너스' 챙길 수 있을까?
연말정산액을 미리 알 수 있다
'스카이 캐슬' 김주영, 강예서, 강예빈, 이수임이 나온다
5월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몇몇 댓글이 눈을 찔렀다. "폼으로 맥 사놓고 윈도 프로그램 쓰려고 하네. 그럴 거면 왜 샀냐?" "왜 맥에서 돼야 함? 여기가 미국이냐 ㅋㅋㅋ." "걍 윈도 쓰면 되잖아." 아득했다. 불편하면 윈도 쓰라고? 언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가 우리나라 표준 PC 운영체제가 됐단 말인가. 이 나라에선 '운영체제 선택의 자유'는 없는가. 맥 PC를 쓰는 일이 왜 허세로 비치는 것일까. 백번 양보해서, 허세로 맥을 쓰는 이용자는 공공서비스에 접속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건가. 언제부턴가 이 당연한 요구는 마치 '떼쓰면→선심 쓰는' 일처럼 인식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