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기술에 대한 열망은 시대를 막론하고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82년에 방영했던 '전격 Z 작전'에서 주인공은 인공지능을 가진 자동차를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로 불러낸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애니메이션 '가제트 형사'나 '독수리 오형제'에 등장하는 인물도 위급한 순간에 손목에 찬 시계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