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입영 거부가 아닌 예비군 훈련 거부
10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무수한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오늘 우리는 하나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르면 6월28일 선고한다.
대체 복무제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징병제를 악용하는 의무경찰제도는 진작에 폐지 됐어야 했다. 한국의 의경은 다른 징병 국가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괴이한 제도이다. 싼값에 이만 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집회를 방해할 수 있는 곳이 한국이다. 예를 들자면 반 트럼프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동원되는 미국경찰은 경찰노조가 있을뿐더러 야근수당까지 지급된다. 한국의 의경은 국방의 의무라는 미명 아래 현역 군인과 똑같은 십여 만원의 월급으로 집회저지에 동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