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가 뭐 어때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개 석상에 등장하곤 했다.
“굶주림 때문에 내 나라를 떠나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스카이캐슬이 만들어낸 진짜 유산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속 서두르지 않으면 효과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아무리 그래도 세계 1위라니. 그 많은 식용 GMO는 누가 다 먹는 걸까요? 결국 우리 가족들, 우리 아이들이 세계 제일의 GMO 소비자란 뜻입니다. 대체 한국의 1등 비법은 무엇일까요? 제가 짧은 국회의원 생활 동안 확실히 깨달은 건 '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사람 잡는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이 식용 GMO 수입 1위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건 'GMO라도 괜찮아'라는 우리의 너그러운 식성 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뭘 먹고 사는지 모르는(알 수 없는) 현실이 원인입니다. 우리는 왜 몰랐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의 알권리보다는 식품업계의 '팔 권리'를 옹호해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