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의 수사는 ‘윗선’은 건드리지도 못한 채 13일 막을 내렸다.
대북관계에 있어 우리 정부의 입장이 선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헌법을 개정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답했다
총선전략?
"이해는 넓힐 수 있습니다"
정의 없이 진정한 진보가 가능할까?
단계적 접근은 트럼프가 원하는 엄청난 승리는 아니다.
일본이 좋아했던 바로 그 말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동맹국에 대한 핵 공격에 즉각 대응하겠다."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새해가 정말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까. 국내정세는 지난해의 연장선이 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6월 지방선거까지는 '적폐청산'의 기조가 이어질 것이고 이것이 정국의 기본구도가 될 것이라고들 한다.
'촛불'은 혁명 맞다. 하지만 생각 없이 혁명을 말하며 기분 내는 것은 촛불혁명의 성공에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자랑하는 촛불항쟁의 평화로운 성격은 고전적 혁명론에 어긋나는 특성이며, 대통령 파면과 정권교체가 기존 헌정질서의 규칙에 따라 이루어졌기 때문에 '촛불'이 87년체제의 수호요 재작동이지 혁명일 수 없다는 주장도 학자들로부터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