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가 종종 보이는 행동이라고.
돌고래 관광 선박으로 인해 돌고래들의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그물에 걸려 혼획된 것을 어민이 발견했다.
고래 거래를 부추기는 제목은 지양해야 한다.
펭수는 8일 방영되는 자이언트 펭TV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진짜 사람만하다.
[어쩌다 남극⑤]
[어쩌다 남극④]
그린피스의 일원으로 산다는 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회와 경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로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남극에 가보고 싶지 않아?'라는 제안을 하는 것도 포함돼 있죠. 바로 세달 전 제게 벌어진 일입니다
지금 남극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내리고, 동물들은 집을 잃고 있으며, 남극 동물의 필수적인 먹이를 빼앗아가는 크릴잡이 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힘을 보태주세요.
해양보호구역은 우리 세대와 후손들을 위해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해양보호구역에서는 과도한 어업, 즉 남획이 금지됩니다. 이는 기후변화와 산업적 어로 활동으로 고통받는 지역 공동체, 그리고 야생 생태계에게 큰 이익이 됩니다.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은 페트병, 비닐, 봉지와 같은 포장재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며칠만에 쓰레기로 돌변합니다. 이로 인해 낭비되는 금액만 매년 무려 800억 ~ 120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플라스틱 포장재는 '불필요한' 과대포장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의 85%가 과대포장으로 불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당선 후 이웃주민에게 선물로 받은 진돗개 새롬이, 희망이를 청와대로 데려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새누리당과의 회의에서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 '청와대 실세끼리 다툰다고 하는데, 진짜 실세는 진돗개'라고 말한 것은 유명하다. 그러나 이렇듯 알려진 '진돗개 사랑'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임기 중에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행보를 보인 사례는 없다. 오히려 2016년 여름에는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해야 할 신산업으로 규정하고 동물경매업을 신설하고 반려동물 온라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발표해 국민적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