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1년 만에 갑작스레 방송에 등장한 이들 가족.
자숙 기간 중 생긴 일이었다.
함진마마 먹방에 등장하는 부채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다
진짜 친구 사이 같은 두 사람.
진행자는 그대로, 출연자는 비슷하게.
잠시 동공이 흔들렸던 박명수.
앞서 함소원-진화 가족은 여러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을 하차했다.
여성 직원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의 배우자 등 전 직원 및 그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려는 신호탄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함소원은 침묵하고 있다.
새롭게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숙대 무용과 차석 입학도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함소원이)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새롭게 나아지는 모습을 절실하게 보고 싶다" - A씨
'함소원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역시 자작극에 가까웠다.
이휘재는 '아내의 맛' MC이자 '연중' MC이기도 하다.
딸 혜정과 중국 마마, 시터 이모까지.
‘함소원몰’ 제품을 악의적으로 흠집냈다는 이유다.
조작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조작 사태는 리얼리티 예능의 가장 깊은 곳에 도사린 본질이 무엇인지를 폭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