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이다.
이르면 7월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갖고 있는 일본 정부.
기시다 후미오를 내주고 윤석열 대통령을 받겠다는 것.
일본인 마음은 열었어도, 자국민의 마음은 꽉 닫혔다.
‘구상권 상정 안 한다’는 윤 대통령 발언에 흐뭇한 미소를 지은 기시다 총리.
우리 말고, 피해자들이 사과를 원하잖아!!!!!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만...
질문에 답이나 제대로 좀 해주시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갔다.
그래서 한일정상회담을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
악화된 한일 관계를 풀 뚜렷한 해법은 제시되지 않았다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 자리였다
2년 7개월,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
"공은 한국 측에 있다."
여야 5당 대표 회동이 열렸다
오사카에서 G20가 열리고 있다
요청은 성사되지 않았다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겠다"
뜻밖의 달달함.
뒤늦게 당시 대화 내용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