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 박용진 의원은 올해 51살이다.
나흘만에 참여율이 83%까지 늘다
강력한 물증이 됐다
'집단 휴원' 예고했던 한유총이 법인 취소 역풍에 조건 없이 투쟁을 철회했다
정부의 강경책과 저조한 개원 연기 참여율 때문에 더는 버틸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고한 대로
개학 연기에 참여한 유치원을 우선 조사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개학연기가 가장 많은 용인 지역을 찾았다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인천교육감이 한유총의 개학 연기를 하루 앞두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유총은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화가 단단히 났다
사태의 원인으로 정부의 '불통 교육정책'을 꼽았다
2일 오전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서울 지역에선 총 25곳이다.
유치원 3법에 대한 정부의 입장변화가 있을 때까지...
'정치권 불법 쪼개기 후원' 논란 때문이다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시설사용료와 운영 자율권 등을 달라는 것이다
제멋대로 원아모집 연기하는 유치원에 대한 감사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