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두 사람.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하는 대신 조화를 보냈다.
오세훈 후보 측은 "10년 전 망신 당한 소재를 다시 꺼낼 정도로 자신 없느냐" 반문했다.
추미애 전 장관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해임부터 정직 6개월까지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 징계위원장 직무대리
법무부 장관직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 추미애 장관.
국민의힘은 '추-윤 갈등'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검찰 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
여성혐오, 엘리트주의가 뒤섞인 발언을 쏟아냈다
찬성 109명, 반대 179명, 기권 4명으로 부결됐다.
미래통합당은 7일 상임위원회 명단을 제출할 에정이다.
범야권에 '윤석열 탄압금지 및 추미애 공정 직무수행 촉구 결의안' 추진을 제안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총장을 신임하든지 해임하든지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대검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강압수사 의혹을 규명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록수’ 노래 육성 영상도 공개된 이날 추도식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 단행한 특별사면 조치다.
경향신문과 옥중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