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그깟’ 고양이 한 마리가 아니다.
이제 그만 지켜보고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할 때.
결혼과 다출산 문화를 장려하는 센터
강연회 개최했다는 이유로 무기정학
두 번째 강연 주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독재'. 변호사라는 강연자는 강연 내내 '동성애 독재', '표현의 자유'를 자주 입에 올렸다. 차별금지법이 합법화되면 동성애 독재가 시작된다고 주장하던 그는 점점 격앙되더니 소리 높여 "저들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외치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자유는 무시합니다. 우리에게 자유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표현의 자유는 혐오할 자유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학문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사라지는 독재 시대가 찾아옵니다"라고 주장했다. 헷갈렸다. 이곳은 대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