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받지 않은 알몸 공개 지적도 PD “몇년 전부터 공개된 자료” 해명
자기가 물에 들어가는 걸 모를 만큼의 인사불성 상태로 볼 수 없다는 전문가의 지적.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대화 저장 기능이 없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윤석열 총장은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여부 조사를 지시했고, 이낙연 대표는 검찰개혁 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고발 글을 보면, 일상화된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텔레그램 n번방 피해자들은 박사와 운영진에게 보복을 당할까 봐 벌써부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한국이 더욱 심각하다.
'위력의 존재감'과 '성인지 감수성'
모 연예인이 수사를 받기 전 제모를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법안이 9건이나 올라왔다
"우리사회의 정의가 살아나고 있다는 희망을 준 의미있는 판결"
"그럼 은장도라도 빼들었어야 했나"
"재판부가 가해자 쪽의 주장만 고스란히 인용했다."
5건에 '무혐의', 1건에 '경미'로 결정했다.
공백을 메꿀 방법이 필요하다
"왜 우리는 피해자에게 주목하는가? 질문의 초점을 안희정에게 돌려야 한다"
"성폭력 사건은 재판부에서 언론 보도에 대한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 - 장임다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원
'착해'보이는 이 가해자는 성폭력에 대한 통념을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