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도 화들짝 놀랐다.
고인은 대동맥 출혈 이후 수술 등 연명치료를 받지 않았다.
한국은 1997년 이후 한 건의 사형집행도 이뤄지지 않았다.
"임신도, 출산도 하지 않는 신부들이, 함부로 '죄악'을 이야기하는 오만함을 견딜 수 없습니다." - 천주교 신자
천주교 '성체' 불태운 사진 올라왔던 사이트다.
"한 개인의 도를 넘은 일탈이라 하더라도, 엄청나고 심각한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국 여성 1328명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이유는 '피임을 했으나 효과가 없었다'(49.5%), '피임을 하지 않았다'(46.4%), '강간을 당했다'(4.1%)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고통이 승화될 수도 있다"????
"사제들에게 가하는 질책으로 달게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