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서 7년으로 3년이나 감형
사건 발생지인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이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적극적인 반대로 폐지된 바 있다.
수백여건의 사퇴촉구 글이 올라왔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한국성폭력상담소 ‘미투운동 중간결산: 지금 여기에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결론 발표 이후에도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상임대표는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성폭력 범죄의 구조적 원인을 제대로 볼 수 없게 한다.
김재련 변호사가 해당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피해자는 신상이 노출될까 불안해 거주지까지 옮겼다.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 정부는 관련법 개정을 미적거리는 상태다.
유흥주점은 여성을 도구화하는 성차별적인 곳이라 설명했다.
'감형 효과'는 미지수다.
이수정 교수는 "여성 이슈가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선출직 공무원에 의한 성희롱 사건 처리 절차도 조사한다
성폭력 가해자에 대해 동료 직원 95%가 탄원서를 써준 사례도 있다.
직권조사 촉구 이유는 기자회견에서 밝혀진다.
최근 논란이 된 권력형 성폭력 사건의 본질은 '위력'에 있다.
피해자는 직접 작성한 글을 지원단체를 통해 공개했다.
22일 2차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