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상징이 될 것입니다”
이란은 중동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다.
'반미 시위'가 고조되던 며칠 전과는 달리, 여론의 분노가 '무능한 정부'를 향하는 분위기다.
하메네이 사임 요구까지 터져나왔다.
이라크 정부에 '병력 재배치'를 통보한 미군의 서한이 보도된 후의 일이다.
"우리에겐 자위권이 있다"
미국은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
국제앰네스티가 자체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우디 국방부는 이란의 개입을 보여줄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의 최고 지도자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이란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정치적 선언으로 해석된다.
그 유명한 '짤'을 올렸다.
역설적으로, 투표 때문에 일어난 '재앙'은 현 상태를 뒤흔들어 바른 방향으로 가게 만들수도 있다. 미국이 지원한다면 쿠르드족이 오랫동안 꿈꿔온 독립 국가가 가능해질 수도 있으며, 그것이 바람직한 일일지도 모른다.